
제가 이번 봄 개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습니다.
새롭다고 해놓고 물음표를 한것은 이 프로그램이 사실 기존의 프로그램을 리모델링 하는 것인데 그 수준이 거의 새 프로그램을 하는 것처럼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그 프로그램은 바로 '미수다'
기존 월요일 저녁 2TV에서 방송이 되던 '미수다'
이 프로그램을 토요일 저녁 7시 1TV에서 방송하는 것으로 편성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연출을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고, 저는 아직도 생각(고민) 중 입니다.
어떻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좋을까?
'미수다'가 가지고 있었던 본래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전혀 새로운 혁신적인 모습인가?
한가지 제가 확실히 해두고 있는 것은 이 프로그램을 IT 관련 기술이나 서비스와 연동을 시켜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블로그, 트위터 등 SNS 서비스에 대한 적용에 대해서도 생각 중 이구요.
고민스럽지만 여러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래도 저는 행운아라는 생각도 듭니다.



2010/04/13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