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국가

― 21세기 이스라엘 경제기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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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댄 세노르 • 사울 싱어

옮긴이 : 윤종록

판 형 : 신국판

면 수 : 336쪽

가 격 : 15,000원

발간일 : 2010년 8월 10일

ISBN : 978-89-89988-73-1 03320

 

□ 간략 소개

 

자원이 부족하고 안보가 불안하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과 혁신적인 벤처창업, 과학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생산적인 군대 시스템으로 ‘21세기형 선진국’의 전형을 이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자자들은 100여 명의 미국 및 이스라엘 정치인, 기업인, 군인, 일반인 등과의 심층 인터뷰와 경제학 및 사회문화적 분석을 통해 이스라엘이 일군 경제 성장의 비밀을 밝혔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인적자원을 중시하고 지속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며, 이상적인 국가 경제발전 상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 책 소개

 

계가 주목하는 21세기형 선진국

이스라엘에는 지금 어떤 일이?

 

… ⟪창업국가⟫, 혁신과 도전의 나라를 들여다보다

최근 신문에 자주 언급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이스라엘이다. 지난 6월 초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한국을 다녀가기도 했다. LG전자는 이스라엘의 엘리트 부대인 ‘탈피오트’를 배우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스라엘’ 하면 흔히 ‘중동 분쟁의 화약고’ ‘기독교 성지’ ‘똑똑한 유대인’을 떠올리는 것이 전부이지만, 알고 보면 이스라엘은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이다. 두 나라 모두 1948년에 건국되었고, 자원이 부족하며, 주변국의 위협으로 안보가 불안정하다는 점에서다. 그러다 보니 인적 자원과 교육을 중시하고 과학기술 강국으로 일어서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좀 더 특별한 국가이다. 전쟁의 포화가 가시지 않았는데도 구글, MS, 인텔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워런 버핏과 같은 세계적인 투자자가 이스라엘에 투자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왜 그럴까?

지금 이스라엘은 첨단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21세기형 선진국’으로 세계 경제의 중심에 우뚝 서고 있다. 그 바탕에는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 과학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생산적인 군대 시스템 그리고 혁신적인 벤처창업 문화가 있다. 이렇게 도전 정신이 살아 있으며 실제로도 하이테크 벤처의 천국을 이뤄가고 있는 이스라엘을 가리켜 ‘스타트업 네이션(start-up nation)’, 즉 창업국가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한다.

다할미디어가 8월 초순, ⟪창업국가: 21세기 이스라엘 경제 성장의 비밀⟫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 댄 세노르와 사울 싱어는 100여 명의 미국 및 이스라엘 정치인, 기업인, 군인, 일반인 등과의 심층 인터뷰와 경제학 및 사회문화적 분석을 통해 이스라엘이 어떻게 21세기 경제 대국이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분석했다. 그러나 단순히 첨단과학 기술 성과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발전을 가능하게 했던 이스라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군사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본 종합 분석서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이스라엘을 배우려는 세계 각국에서 이 책이 번역되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지난 달 대만과 중국에서 출간된 데 이어, 8월 말에는 일본에서도 책이 나온다.

이 책을 옮긴이는 미국 벨연구소 특임 연구원으로 가 있는 윤종록 KT 전 부사장이다. 그는 이 책으로부터 바람직한 국가경영 모델과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 전략을 배울 수 있다는 혜안을 가지고 이 책을 적극 추천했으며, 출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낯설지만 우리와 닮은 나라 이스라엘을 벤치마킹하여 한국 경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일반인은 물론 기업인들과 정부 관료 등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상세 내용 소개

 

‘하이테크 선진국’ 이스라엘의 놀라운 경제 성장 기적의 비밀

자원이 없는 나라의 국가경영, 이스라엘에게서 배운다

세계금융 위기 이후 아직까지 단 한 개의 은행도 파산하지 않은 두 나라가 있다. 바로 이스라엘과 캐나다이다. 이들 국가는 세계금융위기와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히 성장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자연자원이라곤 사해 바다의 광물밖에 없는 나라이다. 바다나 하늘이 아니고는 해외로 연결될 길이 없는 지리적 고립국가,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에 3년(여자는 2년)간 봉사해야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건국 60년을 갓 넘긴 이스라엘은 열악한 사막 위에서 세계 최고의 농업기술을 개척함으로써 1960년대 말 우리의 ‘새마을 운동’에 자극을 주었으며, 아예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특허를 만들었고, 석유로부터의 독립을 외치며 원자력 발전을 위한 안전기술을 석권하여 지식경영을 국가경영의 기치로 삼아 성장해오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무한의 새로운 영토 사이버 세상의 안전문제를 책임지는 시큐리티 알고리즘을 장악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스라엘의 경제 성장률은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 땅으로 미사일이 떨어진 숫자와 비례하여 성장해오고 있다. 사실 2000년대 첫 5년간 레바논과의 전쟁을 겪는 동안 외국투자지표는 3배로 늘었고 인터넷 거품시대에도 유일하게 이스라엘의 벤처 창업은 유럽의 전체보다도 많았다. 그들의 집념은 전쟁 중에 더욱 창의력을 불태웠고 전 세계의 고객관리에 매진했으며 인텔의 미국 본사에서는 연구소가 있는 이스라엘 하이파 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한 지조차 모를 정도로 완벽하게 작동하여 신뢰의 가치를 지키기도 했다. 지난 30년간 해외투자를 하지 않았던 워런 버핏도 레바논과의 내전으로 미사일이 떨어지는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의 혁신적 과학기술에 감탄한 나머지 45억 달러를 투자하여 ‘이스카’라는 회사를 매입했다. 보수적 투자가로 유명한 그는 “나는 이스라엘 땅에 투자를 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들의 열정과 창의력에 가득 찬 두뇌에 투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지식경제를 총 지휘하는 OCS

자원이 부족한 이스라엘은 가진 것이 잘 교육된 인간의 두뇌가 거의 전부이다. 이들의 지식을 잘 활용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모든 사회구조가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부총리가 모든 기능을 하나의 부처에서 종합 관리한다. 아울러 부총리실 산하에 최고의 과학기술집단인 OCS(Office of Chief Scientist)를 두어 거기에서 지식 산업육성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 OCS에는 150여 명의 인재가 모여 이스라엘의 교육 과학 산업 인력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자문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액션플랜은 만들어 정부의 정책으로 입안하여 실행에까지 이르게 하는 전문 과학기술 행정기관이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이스라엘은 농업 국가였으나 사막을 배경으로 출발한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70년대 초에 OCS를 만들어 해수의 담수화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이미 세계 특허를 장악했고, 80년대에는 중동에서 촉발된 오일 쇼크에 대비하여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안전 기술을 미리 확보해 놓았으며, 90년대에는 벤처 창업을 장려하여 세계적인 지식산업을 장악하게 되었다. 지금은 인터넷 보안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인터넷 상거래의 플랫폼을 이들이 장악하게 되었다. 이처럼 미래 예측을 통해 10년 후를 미리 보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선점 전략을 용의주도하게 이끌어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수주되어 건설중인 해수의 담수화 플랜테이션, 원자력 발전소,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 등에서 이들의 특허를 이용하지 않으면 사업이 불가능할 정도로 그들의 역할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선다.

구글의 검색엔진도 이스라엘의 성경 색인 학자가 참여하여 예측검색이란 기술을 내놓음으로써 획기적인 차별화를 기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완전 전기자동차를 채택한 나라로서, 장시간 운전에 따른 방전 시 전기 충전을 순식간에 완료해야 하는 문제점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때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임원(현재 베터-플레이스 대표)이 전투기의 무기 장착 원리를 이용해 충전소에 들어온 자동차의 베터리를 순식간에 교체해주는 장치를 개발하여 현재의 주유소만큼이나 편리한 베터리 교환소를 운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운영국가가 될 수 있었다.

이제 이스라엘은 과학 기술의 혁신만이 세계경제의 흔들림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 할 수 있는 길임을 알고 있다. 이에 정부의 OCS는 90년대 초부터 ‘요즈마’라는 이름의 펀드10여개 만들어 벤처창업의 불을 지피는 성냥을 제공했다. 처음 2억 달러로 출발한 기금은 대출 후 거의 5년 내에 다 회수되고 있으며 현재는 30억 달러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이제는 오히려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업을 기다리게 되었다. 이 같은 정부의 선도적 육성과 성공에 고무되어 이제는 민간 부문에서도 45개의 펀드가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미국의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만도 240여 개에 달한다. 요즈마 펀드는 기술만 알았지 마케팅에는 눈이 멀었던 이스라엘 기술산업이 90년대 기술 붐에 합류하고 오히려 선도할 수 있는 결정적인 결점들을 보완해 주었다. 현재 이스라엘의 벤처 투자가들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써 손색이 없다. 그들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이제는 세게 어느 곳 어떤 기업이라도 전후좌우로 연결되어 트랜드를 정확히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스라엘에는 ‘RAD’그룹과 같이 성공한(적어도 미국의 나스닥에 상장된)기업 30-40개를 거느린 기업집단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의 삼성, 엘지, 현대와 같은 거대 재벌이 아닌 21세기형 알짜배기 첨단 재벌인 셈이다. 이들의 매출은 우리의 대기업에 못하지만 이익은 이들에 못지않다. 2000년대 들어 기술거품의 붕괴, 오슬로 평화협정의 실패와 테러리즘의 확산 그리고 세계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벤처들은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그 기간 세계 벤처펀드의 점유율이 15%에서 31%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대학출신이 아니라 어느 부대출신이냐?

 

이스라엘에서는 징병연령이 되기 1년 전(고 2)부터 남녀 모두 신병모집센터에 출석하여 적성, 능력, 심리, 인터뷰, 신체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다. 모든 검사가 끝나고 나면 신체 점수와 심리점수에 등급이 매겨지며 개인 인터뷰에서 어느 부대에 지원할 수 있는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신체, 학습능력, 성격 등 모든 면에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후보들에게는 엘리트 유닛(부대)에 들어가기 위한 추가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8200부대의 경우 최초 4000여명이 지원하여 이 과정에서 400명으로 압축된다. 이들은 또다시 6개월간의 간헐적 테스트를 통해 최종 20명이 선발된다. 이 부대는 특별히 20개월의 훈련을 마치고 최고의 과학 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육성된다.

이스라엘 인터넷 구직란에는 ‘8200부대 출신들을 원함’이란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다. 8200부대 출신자들은 전국적인 친목회를 만들고 그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한다. 이 같이 이스라엘의 엘리트 부대들은 까다로운 선발절차와 고도의 훈련 그리고 졸업생들의 우수한 능력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보다 한 차원 높은 ‘탈피오트’라는 부대가 있다. 이 부대는 성경에 나오는 탑을 의미하는데 이 용어는 ‘성취의 정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부대는 들어가기가 가장 어렵고 또한 모든 부대 중 가장 훈련 기간이 긴 (41개월)유닛이며 여기에 참여하는 병사들은 6년 동안의 군복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9년을 군대에서 보내게 되는 셈이다. 1973년 욤키퍼전쟁의 참담한 실패로부터 출발한 이 부대는 당시 참모총장이었던 라파엘 에이탄이 제안하여 이스라엘의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모아 그들에게 대학과 군대가 제공 할 수 있는 가장 집중적이고 밀도 있는 기술 훈련을 시키고 있다.

탈피오트 생도들은 1년 안에 수학, 물리 과묵의 대학 정규과정을 마치게 하고 전략적 전술적 요구사항을 끊임없이 제공하여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스스로 해결토록 하는 훈련을 받도록 한다. 탈피오트 프로그램은 국방연구소에서 관리하는데 초 엘리트 교육으로 이 과정을 이수하면 탈피온이라는 명예를 부여 받는다. 이 명예는 군에서는 물론 제대 후 민간인 사회에서도 초엘리트로 인정된다. 지금까지 30년 동안 배출한 700여명의 탈피온들은 이스라엘 최고의 대학 교수이거나 가장 성공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되어 사회에 환원되고 있다.

그 밖에도 이스라엘 방위군은 혁신적이고 적응력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이들의 창의력을 일깨우는 역량을 준비하여 그들을 맞이하고 있다. 일단 이들이 3년(여자는 2년)의 복무를 마치고 나면 전 세계 어느 나라의 또래들 보다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더 많은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제대 후 그들은 20년간 예비군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직장과는 또 다른 유대관계와 네트워킹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제2의 트랙을 유지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에서는 모두가 모두를 아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구인 광고가 사라지고 모두가 서로를 추천하고 그를 믿고 고용하는 한 통의 전화로 해결하는 사회로 진화해가고 있다.

아울러 이스라엘 군대는 사병이 장군에게 성이 아닌 이름을 부르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서슴지 않고 상관을 대하고 따지고 토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심한 경우 부하들이 투표를 통해 상관을 교체할 수 있도록 상부에 건의하기도 한다. 이들은 심지어 세계인들이 깜짝 놀랄 만큼 성공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6일 전쟁 때도 매일 한차례씩 그날의 전쟁 결과를 복기하고 잘잘 못을 가리는 심야 회의를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군대가 수 천 개나 되는 하이테크 벤처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 온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2-3년간의 혹독한 자기계발의 기회와 하부 권한 이양을 통해 수많은 병사들이 이미 자기 또래의 세계인들보다 몇 갑절 많은 경험과 책임을 완수한 검증된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어떠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스스로 판단해야 할 영역이 너무 많아서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역설적으로 이스라엘 군인들은 표준화된 규격을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와 책임이 없다. 스스로 알아서 실험하고 거기에서 답을 얻도록 훈련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벤처는 이 같은 토양 위에서 수많은 창업의 싹을 틔울 수 있었다.

 

 

국가가 완성되기 이전에 먼저 설립된 대학들

 

이스라엘은 현재 8개의 대학교와 27개의 단과 대학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4개 대학교는 세계 최고대학 150개 안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아시아 최고 대학 100위 안에 포진해 있다. 1959년부터 바이츠만 연구소는 히브리말로 지식을 의미하는 ‘예다’라는 조직을 만들어 연구 결과를 시장성 있는 상품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다. 2001년부터 2004년 까지 이 연구소는 특허권 사용료만 2억 달러 이상을 모았다. 예다가 만들어지고 수년 후에 히브리 대학도 자체 기술 전수회사인 ‘이숨’(히브리어로 실행을 의미)을 설립하여 매년 10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현재 특허 5500건과 1600개의 신발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개발한 기술들은 존슨 엔 존슨, 아이비엠, 인텔, 네슬레 외 많은 다국적 기업들에 팔렸다. 이숨은 전 세계 생명공학 특허분야에서 미국의 11개 대학에 이은12위를 차지했고 텔아비브 대학은 25위를 차지했다.

시오니즘으로 디아스포라의 귀국을 통해 구성된 나라인 이스라엘은 경제성장을 위해 꾸준히 이민자를 받아 들여왔다.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은 과학 논문을(만 명당 109편) 출판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민자들 덕분이다. 유대 이주자들과 그들의 비유대인 가족들은 꾸준히 영주권, 시민권 및 면세 혜택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인들은 매우 기업가적인 기질을 타고 났으며 민족이나 서열구조에 얽매이지 않는 사회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구소련의 붕괴로 인해 소련의 과학자들의 대량 유입은 초기에 직장의 부족과 같은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런 상황 하에서 문제점도 없지 않았으나 80만명의 인구 증가와 그들의 과학적 재능을 하나도 헛되이 소모하지 않고 활용함으로써 지금 세계적 소프트웨어의 강국이 될 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고도성장의 비밀의 하나는 여성의 역할에 있다 하겠다. 남녀 공히 동등한 역할과 지위를 통해 경쟁하고 있다. 인접 아랍국가의 경우 남녀분리교육 때문에 남학생 교실의 남자 선생님 부족으로 자격 미달의 남자교사를 채우는 모습과 대조적이다.

 

사과를 교환하면 하나이지만, 아이디어를 서로 교환하면 둘이 된다

 

물론 이스라엘에서도 혁신기술을 근간으로 한 창업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들에게도 성공이 가장 최선이지만 설령 실패한다 해도 그것은 치부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이력에 보탬이 되는 더 없이 소중한 경험 하나가 쌓이게 되는 셈이다. 이 같은 사회적 격려의 문화가 이들을 더욱 창의 혁신으로 몰아가는 저력인 것이다.

끝으로 이스라엘의 성공 모델을 다른 나라에 적용하는 것이 쉬운가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다행인 것은 혁신이란 것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재탄생 할 수 있는 자원이란 것이다. 한정된 천연자원과 달리 아이디어란 것은 어디서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그것을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익이 끊임없이 확산되는 무한성을 갖는다. 21세기 지식 경제의 초입에서 처절하게 자원이 없는 나라의 성공 모델이 전해 주는 메시지는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국가경영의 화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지은이 소개

 

댄 세노르 (Dan Senor)

미 정부 외교자문위에서 중동지역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이 지역의 정치, 정책 및 사업에 관한 자문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라크에 가장 오랜 기간 머문 미국 관리로 인정받아 국방성으로부터 최고 명예 훈장을 받았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공부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을 졸업했으며 주로 아랍세계를 여행했다. 주로 이스라엘과 미국의 벤처기업에 투자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뉴욕에 거점을 둔 글로벌 벤처 투자 펀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의 투자 분석 자료는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위클리 스탠다드> 그리고 <타임> 등에 자주 인용되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두 아들과 부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사울 싱어(Saul Singer)

<예루살렘 포스트>의 사설을 맡았고 현재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코멘터리> <모먼트>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의 인터내셔널 블로그 등에도 기고하고 있다. 역사학자 마이클 오렌은 그의 책 ⟪지하드의 등장-이스라엘의 고난과 9/11 이후의 세계⟫를 중동 전문가나 비전문가 모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1994년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전까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와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자문 역을 맡아 일해 왔다. 현재는 예루살렘에서 부인과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두 저자의 웹사이트는 www.startupnationbook.com이다

 

 

□ 옮긴이 소개

 

윤종록

1980년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정부와 KT에서 우리나라 통신망 현대화를 직접 기획하고 집행했다. KT의 마케팅본부장, 연구개발 부사장, 성장사업 부사장과 이사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소프트웨어 판매사업인 ‘비즈메카’를 출시했으며 우리나라 통신망의 지능화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세계 최고의 통신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있는 벨연구소의 특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의료지원, 디지털 환경관리, 디지털 고령화 대책을 연구하고 있다. 김종훈 벨연구소장의 추천으로 미래트렌드포럼(Future Trend Forum)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IT비타민을 통한 전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주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2009, 생각의 나무)가 있다. 블로그는 yoonjonglok.com이다.

 

 

□ 차례

 

추천의 글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전 총리)

한국어판 서문

저자의 글

 

들어가는 글 • 불황을 모르는 그들

 

제1부 작은, 그러나 가능성의 나라

1장 불굴의 인내

2장 전쟁터의 기업가들

 

제2부 혁신을 지피는 문화의 씨앗

3장 개척이란 이름의 사람들

4장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그리고 엘리트 군대

5장 혼돈, 그 속의 질서

 

제3부 새로운 제국

6장 작동하기 시작하는 산업

7장 이민, 도전의 화신들

8장 디아스포라, 훔친 비행기를 타고

9장 워런 버핏의 테스트

10장 혁신은 요즈마 펀드를 타고

 

제4부 끊임없이 주어지는 모티브의 나라

11장 배신이 가져다 준 기회

12장 미사일 탄두에서 온천수에 이르기까지

13장 두바이 개발 프로젝트의 딜레마

14장 경제기적의 뒤안길에 도사리는 위협 요인들

 

맺는 글 • 하이테크를 경작하는 21세기 농부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자료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자원이 부족하고 안보가 불안하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과 혁신적인 벤처창업, 과학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생산적인 군대 시스템으로 ‘21세기형 선진국’의 전형을 이뤄가고 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인적자원을 중시하고 개혁과 변화에 대한 욕구로 들끓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며, 이상적인 국가 경제발전 상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이스라엘’ 하면 우리는 대개 중동평화, 전쟁, 성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같이 단기간에 경제적 기적을 이룬 저력을 갖고 있으며, 지금은 세계 첨단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다.

⟪창업국가⟫는 세계 지성인들의 대화에서 회자되고 있는 책이며, 정설이 없는 나라, 실패의 경험도 성공으로 여기는 나라, 과학기술자가 대접받는 나라 이스라엘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생생한 사례위주로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배경을 분석했으며, 한국 경제의 발전 방향도 제시해준다.

• 마영삼 (주 이스라엘 대사)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났지만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다른 세계 곳곳에서도 일어나게 될 일이다.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모두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치 있는 이야기들인 것이다. 이 책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질곡의 역사와 자원의 빈곤이 오히려 축복임을 알게 하고 성공적인 국가를 일구는 더 큰 가치를 일깨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전 총리)

 

 다 할 미 디 어 신 간 도 서 안 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2-10 성원빌딩 2층

(02) 3446- 5381, 문의: 김배경 dahal@dahal.co.kr

 

미국 벨 연구소의 윤종록 고문님께서 두번째 책을 출판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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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입니다.
기획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는 seihaku.com 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한국형블로그마케팅"(매일경제신문사),"링크의 경제학"(해냄출판사) 2권 출판
하고 가치를 만드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세이하쿠닷컴 http://seihak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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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건 제가 당신을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가치에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2010/09/03 19:02 2010/09/03 19:02

잘사고잘파는법 출간

분류없음 Posted at 2010/07/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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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파는일을 한지 18주년 기념으로 잘사고잘파는법을 출간하였습니다.
우리모두가
자신의 가치를
잘사고 잘팔 수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하시길 바라며
이책을 썻습니다. 부디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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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 모두가 잘사고 잘파는 세상을 꿈꾸는 롯데홈쇼핑 이상발입니다.
유형과 무형의 가치는
그것을 사는사람과 파는사람간의 믿음과 신뢰가 서로 쌓일때
더욱 풍요롭게 우리에게 다가오리라 생각하며 할인점,인터넷,홈쇼핑과 함께 18년째살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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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19:53 2010/07/20 19:53



안녕하세요, 고찬수피디입니다.
씨에라40 운영진인 이상발님이 첫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축하 인사와 격려의 이야기 이상발님에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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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통신의 결합을 꿈꾸는 예능PD, 쇼피디 고찬수입니다.
1995년 KBS에 입사한 후 12년간 시트콤'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보고싶다 친구야' '사랑의 리퀘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하였습니다.
10년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오던 IT 관련 지식을 방송과 접목하는 시도를 하기 위해 현재는 정책기획센터 기획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 <쇼피디의 미래방송 이야기>, 공저 <PD가 말하는 PD> <PD, WHO&HOW>
개인블로그 http://blog.kbs.co.kr/showpd
개인홈페이지 www.showpd.pe.kr
2010/07/13 17:01 2010/07/13 17:01
감경철 고문님 취임 10주년 관련 인터뷰

1. 모두가 포기했던 CTS기독교TV 방송국을 맡아오신지 10년이 되셨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올 해는 제가 CTS의 CEO로 취임한 지 만1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0년, 푯대를 잃고 표류    하던 CTS에 선장으로 승선하여 숱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이를 잘 극복하고 오늘의 CTS로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은 가장 먼저 CTS동역자 되신 여러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또한 큰 힘이 되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저를 믿고 따라 와준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협력하여 주신 한국 교회, 그리고    전국의 CTS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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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셔서 기독교의 자랑인 CTS-TV 노량진 시대를 펼치셨     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로님의 성장 배경이 많은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싶습니다. 옛 이야기 좀 들려주시지요.

: IMF를 맞아 많은 한국기업들이 경제공항을 겪었습니다. 그 속에서 CTS기독교TV의 경영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한국교회의 후원과 금융기관에서의 자금조달이 어려워 부도사태를    맞고 심지어는 통장 하나도 개설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9개월 동안 임직원들의 급여도 주지 못하는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먼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능치 못함이 없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CTS의 사장직을 수락했습니다. 30여년 중소기업을 경영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    으로 일했기 때문에 CTS의 사장직을 맡은 후에 더 이상 어려움 없도록 정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그 당시 방송국은 장기간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하여 집기비품이 주차장에 내려지는 어려운 과정을 겪었습니다.

  그 때 복음방송 기관에 더 이상 이런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고 연단의 과 정을 거쳐 노량진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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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TS는 특정 종교 방송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업들을 경영하셨을 텐데요, 이와 다른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비교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종교방송의 경영은 일반사업경영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종교방송의 CEO와 임직원들은 시청자와 한국교회 교단 그리고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밀알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자기를 태우며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촛불과 같은 헌신과 섬김의 자세가 절실합니다.

  일반사업경영은 이윤창출이 최우선의 목적이지만 종교방송인 CTS는 이윤창출보다는 올 바른 사회 참여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연봉 1원의 CEO로서 기쁜 마음으로 한국교회와 성도, 시청자를 섬기면서 방송을 경영 하고 있습니다.

4. 이제 지구상에서 방송이 끼치는 영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그 위력이 대단 합니다. 선교방송사역은 어떤 의미가 있고 또한 어떤 보람이 있는지 회장님께서는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소감을 말씀해주십시오.

: CTS는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700만 디아스포라에게 잊어버린 우리 언어와 역사를    전하고 또한 복음을 전하여서 선민이 되게 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의 고난, 환란, 어려움도 하나님의 주시는 축복으로 받아들이며 믿음으로 이 방송을 경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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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동안 CTS의 사역이 한층 다양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사15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목표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지요.

: 올 해 CTS는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건전 재무구조 확립, 그리고 창사 15주년을 맞아 제2개국 체제 구축”을 3대 경영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마음과    뜻을 같이하고 또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 세계에서 CTS를 시청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에도 힘쓰겠습니다. 또 지난 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등록허가를    받은 제2채널인 'CTS Family'와 제3채널인 ‘ETS(교육채널)’를 SO와 IPTV에 적극 진출시켜    기독교최초의 MPP채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년 전부터 CTS가 영상선교사역외에도 영유아, 교육, 저출산 등 몇 가지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교회와 함께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6월15일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시켰습니다. 또 국내 다문화가정을 돌보는 사업, 미혼모 케어, 고령자, 장애인, 북한동포 등 소외계층을 돌보고 섬기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단법인 CTS미션의 등록허가를 받았고, CTS 섬김복지 법인은 현재 설립 추진 중입니다. 이런 사업들의 추진을 통해 CTS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하나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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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출산 극복을 위한 CTS기독교TV의 구체적인 비전은 무엇인가요?

: CTS기독교TV는 출산장려를 위해 3가지 비전을 두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째,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는 국민운동 캠페인을 벌일 것입니다. 문제의식 제기와 출산장려 캠페인 관련 법 개정 추진 등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할 것입니다. 둘째, 한국교회 시설과 수요자를 위한 특별시설(공단, 직장 근처) 또는 연합시설을 활용하여 영유아전담시설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셋째, 방과 후 공부방을 개설하여 사교육비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방과 후 교실에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교사를 배치하여 개인지도(영성, 학과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CTS 교육방송 개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 TV는 이러한 비전을 갖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헌신하고자합니다.


7. 올해 이사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CTS기독교TV의 회장에 선임되셨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시지요.

: 15년 전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리는 케이블TV 개국과 함께 기독교 유일의 PP로 사업자 허가를 받아 공교단 연합으로 힘차게 출범했던 CTS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미디어 환경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우리가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자 하고 있을 시간적인 여유도 없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위성방송, DMB, IPTV에 이어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어디서라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곧 이어서 지상파 1개 채널이 3개 이상의 복수채널로 나누어지는 MMS서비스까지 무한매체, 무한채널의 시대에 진입하면서 극한경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고, 프로그램 공급업체(PP)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뀌면서 경쟁매체의 증가로 이어져 매일매일 치열한 생존을 위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2012년 말로 예정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막대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해 회사의 경영에 관해 앞날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MPP(복수프로그램공급자) 진출 등을 통해 CTS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믿음과 확신을 갖고 하루하루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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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올해 회장님께 기쁜 소식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WAKB 총회에서도 만장 일치로 제2대 회장에 선임되셨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시지요.

: 전 세계의 이목이 선교대국인 한국교회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교대국답게 전파선교사로서의 한 분야에 최선을 다해 동참하려고합니다. 50여 년 전에 선교사들이 물려주고 간 극동방송처럼 WAKB도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방송기관을 설립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또한 협회 내부적으로는 회원사들과 함께 사보와 메일을 통해 정보 교환의 장도 넓혀가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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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입니다.
기획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는 seihaku.com 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한국형블로그마케팅"(매일경제신문사),"링크의 경제학"(해냄출판사) 2권 출판
하고 가치를 만드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세이하쿠닷컴 http://seihaku.com
시에라40의 대표 일꾼으로 최고의 멋진 모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이건 제가 당신을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가치에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2010/07/08 20:26 2010/07/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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